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0주년 특별기획전 기념 행사 ( 2021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개관(2001년 6월 12일) 2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화폐박물관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조망하는 「화폐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업 「화폐광장」 개편 기념행사 개최 ( 2021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대표 전시실인 「화폐광장」을 전면 개편하고 전시설명회를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설치 사업이 추진되어 2년 여의 노력 끝에 2001년 6월 12일 개관식을 하고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개관 당시 전시공간은 1층 전체 490평 규모로, 한국은행의 설립 목적과 기능, 화폐 제조과정, 물가 및 통화신용정책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화폐 실물을 전시하는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 6월 12일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이후 화폐박물관은 서울 도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앙은행 박물관으로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화폐박물관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자연스럽게 찾는 국제적인 박물관으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화폐박물관은 꾸준히 전시공간을 개편하고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화폐박물관은 중요 국가문화재인 건물의 특성을 잘 보존하면서도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시물과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화폐박물관이 화폐・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21
6「화폐광장」 개편
2019
12「화폐의 일생」 및 「체험학습실」 개편
2017
1「한국은행 기념홀」 개관
7「상평통보 갤러리」 개편
2015
12박물관 내부공사·전시대 도색 및 키오스크 설치 등 개편
2012
한글명 : 화폐금융박물관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영문명 : Bank of Korea Museum → Bank of Korea Money Museum
2010
5「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 개편
2009
12「돈과 나라경제」 전시실 및 자료안내실 개편 재개관
2007
6박물관 전시공간 확장(중간 2층 및 2층) 개관
2005
화폐금융박물관에 야간조명을 설치
서울시 건축상 야간경관 부문 본상(1위) 수상
2003
6'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 1종 박물관으로 등록
2002
5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현장체험 학습기관으로 지정
6박물관 2층에 한은 갤러리 개관
2001
6화폐금융박물관 개관
1999
12화폐금융박물관 조성을 위한 설계 실시 및 착공
1990
6화폐전시실을 현재의 화폐금융박물관 2층에 설치
우리나라 초기 근대 건축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서 깊은 화폐박물관 건물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인 사적 제28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으나,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이 설립되어 준공 이후에는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르네상스 양식의 석조 건물로 실용성과 견고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외관상 형태는 위에서 내려다 볼 경우 ‘井(정)’자 모양이고, 정면에서 볼 경우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외벽은 화강암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건물에서 느껴지는 역사적인 분위기는 화강암이 지닌 견고하고 육중한 이미지에서 비롯됩니다. 건립 당시 내부 바닥은 목재로 천정은 석고로 마감하였고, 건물 지하에는 대형금고가 있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던 건물입니다.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는데 1958년 복구되었습니다.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착수하였습니다. 외벽은 이전과 같이 복원하였으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등 현대적 건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1989년 완공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